24년 시스루 트렌드, 켄달 제너의 pick!

시스루 드레스로 2024년 첫 패션을 선보인 켄달 제너는 23년의 유행을 그대로 이어받아 시스루 유행을 체감하게 한다. 2023년 멧갈라, 오스카 파티 등 여러 주요 행사들과 매체를 통해 많이 다루어졌던 소재인 시스루는 과감하면서 시원하고 해방감을 주는 룩이다. 작년엔 시상식에서나 보일 법한 시스루 드레스도 큰 유행을 했지만, 일상에서 충분히 활용할 수 있는 아이템도 화제였다. 시스루 스타킹, 이너 원피스를 함께 매치하는 시스루 원피스, 시스루 상의와 하의 등. 24년에도 그 유행을 가져갈 예정인 시스루! 이번 글에서는 이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.

켄달 제너의 시스루 드레스

지난 3일 켄달 제너가 올린 인스타그램 속 드레스는 충분한 화제를 불러 모았다. 지난해 시상식과 같은 공식 석상이나 파파라치를 통해 지속적으로 시스루 패션을 선보였던 그녀인 만큼 더더욱 그랬을 것이다. 따뜻하고 밝은 색감의 아이보리 빛 드레스를 입은 그녀는 휴양지에서의 따사로운 분위기를 마음껏 즐기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. 게다가 부드러운 실크소재와 발목까지 길게 내려오는 길이 덕분에 더더욱 여성스러움을 강조해주고 있다. 아래 사진 속 왼쪽 두 사진이 올해 그녀의 첫 시스루드레스이고, 오른쪽은 작년에 선보인 파격적인 드레스이다.

켄달제너/@kendalljenner

But! 아마도 24년 유행할 시스루패션의 형태는 작년과 다소 달라질 것이라는 추측이 많다. 23년 유행했던 드레스 전체를 시스루로 만들거나 란제리같은 느낌을 지우고, 다소 차분하게 나타낸다는 것! 일상에서 더 적용하기 쉬워진다는 뜻인 만큼 꽤나 반가운 소식이다. 그럼 어떻게 달라지는 지 살펴보자

24년에는 이렇게 달라진다!

앞서 언급했듯, 24년 시스루 패션은 다소 차분하고 유교다워진다. 현재 가장 핫한 디자이너 피비 파일로(셀린느 전 디자이너. 추후 다룰 예정!)의 온라인 컬렉션을 비롯한 여러 브랜드의 2024 S/S 패션쇼를 살펴보면 그 힌트를 얻을 수 있다.

컬렉션을 살펴보면 레이스와 시스루를 함께 매치하거나 하늘하늘한 롱스커트 느낌의 시스루 스커트를 엿볼 수 있다. 혹은 시스루 스커트 안에 또 다른 스커트나 팬츠를 매치하여 부담스러운 노출을 줄이기도 하고, 길게 내려오는 상의를 함께 매치하거나 코트와 함께 코디하여 노출로부터 자유로워지기도 한다.

시스루 패션에 대해 간략하게 알아보았다. 이번 24년 컬렉션을 통해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시스루 패션이 다가왔음을 느낄 수 있다. 같은 시스루지만 각각의 재질, 스커트의 풍성함 정도, 길이 등에 따라 그 느낌도 엄청난 차이가 존재한다. 사랑스럽고 통통튀는 매력을 보여줄 수도, 섹시하고 관능적인 아름다움을 보여줄 수도 있다. 내가 어떻게 매치하느냐에 달린 것이다.

24년 봄, 여름에는 시스루 스커트로 패션을 마음껏 즐겨보는 것 어떤가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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